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Les vacances du petit Nicolas, 2014)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친구 ‘꼬마 니콜라’가 돌아왔다!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해변으로 휴가를 떠난 니콜라. 새로 사귄 여섯 명의 친구들과 바닷가 동네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며 여유를 만끽하던 중 갑자기 엄마, 아빠가 그 곳에서 만난 아빠 친구 딸 엘리자벳과 결혼을 하라고 […]

다이버전트(Divergent, 2014)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금기된 존재, 다이버전트!선택하라! 행동하라! 싸워라! 그들의 선택이 세상을 바꾼다!가까운 미래 시카고, 잦은 전쟁과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인류는 하나의 사회, 다섯개의 분파로 나뉘어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규범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철저히 통제된 세상에 살게 된다. ‘핏줄보다 분파’가 중요한 […]

에코(Earth to Echo, 2014)

휴대폰에 전송된 정체불명의 지도를 따라 나선 세 명의 소년들…!그 끝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외계 생명체 ‘에코’와상상할 수 없었던 엄청난 비밀이었다!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들인 10대 소년 ‘턱’(아스트로), ‘알렉스’(테오 할름), ‘먼치’(리스 하트위그)는 살고 있는 지역에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어쩔 수 없이 […]

일대일(One on One, 2014)

5월 9일, 여고생 오민주(안지혜)가 7명의 남자들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그들은 어딘가에 보고를 한다.한편, 약자들에 편에 서서 악행의 무리들에 복수를 대신하는 ‘그림자’라는 자경단 조직이 있다.살인 용의자 7인과 그들에게 테러를 감행하는 ‘그림자’ 7인.

피카소 – 명작스캔들(La banda Picasso, 2012)

루브르를 훔치다! 파리를 뒤흔든 발칙한 스캔들1907년, 파리에 정착한 가난한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는 몇 달간 매달린 충격의 문제작 ‘아비뇽의 처녀들’을 공개하지만 거장 마티스를 비롯한 예술계의 외면을 받을 뿐이다. 피카소는 그의 화풍을 지지한 단 한 사람, 조르주 브라크와 함께 입체파를 창시하고 점차 […]

볼케이노: 삶의 전환점에 선 남자(Volcano, 2011)

37년 전 화산폭발로 천직을 잃고 고향을 떠난 하네스. 은퇴식까지 마친 그의 가슴에는 지나온 세월의 무상함과 남은 삶에 대한 공허함이 물밀듯이 몰려온다.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그는 가족들 앞에서도 늘 화난 표정으로 사사건건 성질만 낸다. 그 러던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된 자식들의 […]

스트랠라(Strella A Woman’s Way, 2009)

14년간 복역했던 감옥에서 출소한 첫 날 밤, 아테네의 싸구려 호텔에 투숙하는 40대 남자 요고스. 같은 층에 투숙하는 한 젊고 아름다운 여자가 담뱃불을 빌려달라며 그에게 다가온다. 매춘을 통해 돈을 벌고 있는 그녀의 이름은 스트렐라, 트렌스젠더이다. 그녀와 요고스는 하룻밤을 함께 하게 되고, […]

브로큰 잉글리쉬(Broken English, 2007)

매력적인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갖춘 호텔리어 노라.남들이 보기에 모자랄 게 없는 삶을 누리고 있는 그녀가 제대로 못하는 한가지는 바로 `연애`.˝그래, 이번엔 왠지 느낌이 달라!˝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이고… 그녀의 연애는 결코 쉽지 않다. ˝난 남자 운이 정말 없어!˝노라는 […]

비투스(Vitus, 2006)

박쥐보다 예민한 청각과 내로라하는 명인들 못지않은 피아노 실력, 다섯 살에 불과한 소년임에도 온갖 난해한 학문을 공부하는 비투스는 마치 다른 행성에서 온 것만 같다. 비투스의 부모는 아들의 빛나는 미래를 꿈꾸며 아들이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천재소년 비투스가 좋아하는 것은 그의 괴짜 […]

미행(Following, 1998)

별다른 일을 하지 않은 젊은 작가가 글소재를 찾기위해 심심풀이로 다른 사람들의 뒤를 밟는 미행을 해보다가 뜻하지 않게 도둑을 만나게 되어 범죄에 휘말리게 된다.

키리쿠와 마녀(Kirikou And Sorceress, 1998)

아프리카의 어느 마을에 임신한 여인의 뱃 속에서 아기가 소리친다. “엄마, 저를 빨리 낳아주세요.” 키리쿠라는 이름 지어진 아기는 혼자 힘으로 엄마 뱃속을 탈출한다. 그러나 세상은 카라바 라는 마녀가 지배하는 세상. 마을 사람들은 피폐한 삶을 살고 있다. 나이가 자란 키리쿠는 카리바의 마법을 […]

쥐덱스(Judex, 1963)

파브로는 비양심적인 은행가다. 그는 사기친 사람들에게 돈을 다시 돌려주도록 촉구하는 ‘쥐덱스’가 표시된 협박장부를 받게 된다. 하지만 그는 돈을 돌려 주지 않고 거절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가면무도회에서 심야축배를 들던 중 파브로는 죽고 만다. 하지만 그는 단지 쥐덱스에 의해 술에 취해 깊은 […]

흑과 백(The Defiant Ones, 1958)

폭풍우가 치는 어느 밤, 범죄자 호송차량이 산길을 달리던중 마주오던 차를 피하려다 길아래로 전복되고 만다. 경찰이 출동하고, 희생자를 옮기던 그들은 죄수 둘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바로 조커 잭슨(토니 커티스)과 노아 컬렌(시드니 포이티어). 흑인과 백인으로 서로 증오하는 사이이기도한 이들은 두꺼운 […]